한국일보

“무보험자 건강검진 기회”

2014-08-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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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팍한인회 10월 무료 건강검진 박람회 기자회견

“무보험자 건강검진 기회”

팰팍 한인회 조셉 함(왼쪽부터) 서기, 이강일 회장, 프리스카 리 잉글우드 병원 한인 건강센터 디렉터, 이정성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10월 개최되는 무료 건강검진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회(회장 이강일)가 주최하는 무료 건강검진 박람회가 올해 10월 열린다.

이강일 팰팍 한인회장은 “어려운 경제적 현실 속에 고통 받는 팰팍 주민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한인 건강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박람회에는 내과 혈액검진을 비롯해 피부과, 이비인후과, 안과, 산부인과, 한방 상담이 무료로 시행될 예정이며 소정의 검사비를 지불하면 전립선암과 특수혈액검사도 받을 수 있다.


이 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무료 건강검진 박람회를 연례행사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내년부터는 팰팍과 포트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역 의료진으로 구성된 ‘한인 의료봉사 연합회’를 창립해 보험이 없는 한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박람회는 올해 10월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팰팍 중·고등학교(1 Veterans Plaza Palisades Park, NJ 07650) 강당에서 개최되며 잉글우드병원 한인 건강센터와 팰팍 타운이 후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9월15일부터 10월15일 사이에 팰팍 한인회를 찾아 사전 예약 접수를 마쳐야 한다.

잉글우드병원 한인 건강센터의 프리스카 리 디렉터는 “보험이 없어 병원을 자주 찾지 못하는 분들에게 이번 행사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팰팍 한인회 및 타운 관계자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문의: 201-313-0100(팰팍 한인회) <함지하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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