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리버 정화, 삶의 질 개선”
2014-08-14 (목) 12:00:00
정승진(오른쪽) 뉴욕주상원 16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가 플러싱강 앞에서 정화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정책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정승진 후보 캠프>
뉴욕주상원 16선거구의 정승진 민주당 예비후보가 퀸즈 플러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최우선 공약으로 ‘플러싱 리버 정화’를 약속했다.
정 후보는 13일 플러싱 리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플러싱에서는 현재 수많은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은 미비하다”며 “경제성장과 삶의 질 개선의 균형을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정책을 하루속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플러싱 리버 정화사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매년 8억 갤런에 달하는 폐수가 플러싱 리버로 흘러들어가고 있지만 이중 고작 4,300만 갤런만 정화되고 있다”며 “뉴욕주는 물론 뉴욕시, 연방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하수 처리장을 관리할 효과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오염된 강과 주변을 청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 연설을 나온 태리 훔 퀸즈칼리지 교수는 “정 후보는 플러싱 정화사업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다”며 “반드시 주상원 의원으로 당선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조진우 기자>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