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메타친 록 뮤직 콘서트 시리즈

2014-08-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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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저지/메타친 록 뮤직 콘서트 시리즈

지난해 메타친 음악 페스티벌 광경

중부 뉴저지 지역에서 가장 예술적인 도시로 유명한 메타친에서 8월의 밤을 수놓을 록 뮤직 콘서트 시리즈를 마련해 인근 주민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주 14일부터 9월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인근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록 밴드를 초청해 무료 공연을 벌인다.

미국 고유 타운 분위기를 고집하는 메타친 타운의 특성에 맞게 올해도 예술 공연 시리즈를 무료로 선보인다. 이유는 각종 기부금과 주정부 재정보조를 타낸 메타친 아트 카운슬의 숨은 공로가 크다.

올해 공연의 첫 스타트는 소울과 포크송을 접합한 특이한 장르의 싱어 송 라이터로 유명한 앤디 번스틴이 끊는다. 이전에 부듀드 (VooBudes)라는 그룹 리드 싱어이기도 했던 앤디 번스틴은 이번에 새로운 그룹 앤디 비 앤드 앤드 (Andy B and AND)를 이끌고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21일(목) 저녁에 메타친 음악 페스티벌의 단골인 리듬 앤드 브루스 팀의 가수인 빅 낸시와 수프림 코트 Big Nancy and The Supreme Court)가 공연을 한다. 기타에 주니어 맥, 론 하우든이 베이스에 데이브 칼타가 색소폰에 앤젤로 디 브라키오와 하프에 낸시 스와브릭 팀을 이끌고 전통적인 흑인 음악 리듬 앤드 블루스와 블루스, 펑크 뮤직 등을 선보인다. 이들은 흑인들이 밀집해있는 뉴왁 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룹이다.

세 번째 공연은 케빈 힐더브란트 재즈 트리오가 공연을 한다. 이들은 3인조 그룹으로 키보드에 래이덤 슈월츠와 드럼에 얼 그리스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10년 넘게 뉴욕시 재즈 클럽을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베테랑 음악인들로 메타친 음악 페스티벌은 처음이다.

마지막 공연은 9월 6일(토) 오후 6시에 컨트리 락 그룹 시티즌스 밴드 라디오 그룹이 장식한다. 이 그룹은 일종의 컨트리 음악에 위스키 맛이 스며든 블루스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을 위해 메타친 아트 카운슬은 뉴저지예술국과 메타친 세이빙스 뱅크에서 재정보조를 받았다.

이번 14일 거리 음악회는 우천 시 뉴 스트릿과 센터 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메타친 시니어 센터로 장소를 옮긴다. 문의는 메타친 아트 카운슬 담당자 낸시 골드버그(732-632-8502)에게 하면 된다.<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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