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한인상록회 ‘광복절 경축음악회’기자회견
뉴저지한인상록회 임원 및 음악회 출연자들이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 상록회 이건용(왼쪽부터) 수석부회장, 권영진 이사장, 강태복 회장, 테너 지양길 대회장, 소프라노 로즈 장, 바리톤 양군식.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강태복)가 창립 24주년 기념 제3회 광복절 경축 음악회를 열고 광복절의 참 의미를 되새긴다.
상록회는 5일 상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복의 기쁨을 경험한 상록회원들이 자녀세대들에게 광복의 참 뜻을 심어주고자 마련한 음악회”라며 “한인 1.5·2세 자녀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음악회는 이달 16일 오후 7시 잉글우드 소재 뉴저지참된교회(24 W Shefield Ave. Englewood NJ)에서 무료로 열린다.출연진은 대한민국 관광홍보대사 소프라노 로즈 장씨와 성악가 테너 지양길 교수, 바리톤 양군식 장로, 피아니스트 이주연, 뉴저지한인상록회 합창단 등이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는 유럽과 미국, 중국, 한국 등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팝페라 소프라노 로즈 장씨가 출연해 ‘아리랑’과 ‘도라지’,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씨는 “한국 민요의 세계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관광 홍보대사로서 한국 문화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강태복 회장은 “뉴저지한인상록회 창립일(8월16일)을 기념해 매년 마련하고 있는 광복절 경축 음악회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자녀 세대가 69주년 광복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의 대회장을 맡은 테너 지양길 교수는 “최고의 음악가들이 꾸미는 정상급 연주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가족단위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201-945-2400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