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지포인트 연쇄 빈집털이범 체포
2014-08-07 (목) 12:00:00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퀸즈 칼리지포인트 주택가를 중심으로 3개월 동안 20여건의 연쇄 빈집털이 범죄를 벌였던 용의자<본보 6월24일자 A4면>가 마침내 체포됐다.
퀸즈 플러싱과 칼리지포인트 일대를 관할하는 109경찰서는 지난 4일 중국계 용의자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용의자 A씨는 일반 버스에 탑승했다가 언론 보도를 통해 인상착의를 숙지한 한 일반인의 신고를 받으면서 덜미가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지난 3월과 6월 사이 칼리지포인트 일대 주택과 콘도에서 최소 25건의 빈집털이 범죄를 저질렀다. 대부분 집주인이 집을 비운 오전시간에 뒷문을 따는 수법으로 범행을 벌인 A씨는 현금과 각종 귀금속 등을 훔쳐 지금까지 수만달러 대의 금품을 손에 넣었다. <함지하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