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J 한인가정폭력.아동학대 심각

2014-08-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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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스 핫라인, 상반기 상담건수 14% 해당

뉴저지 한인가정의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문제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WCA 가정상담소가 5일 공개한 ‘2014년 상반기 그레이스 핫라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1일~6월30일까지 6개월간 진행한 상담건수는 총 398건으로 이 중 약 14%에 해당하는 62건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상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6개월간 27건 보다 무려 129% 증가한 수치다.

손세정 코디네이터는“‘가정폭력’과 ‘아동학대’와 같은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에 대한 상담이 2배 이상 증가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전체 상담 건수 중 가장 많은 분야는 ‘정신건강 상담’으로 총 138건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법률상담’ 12건, 가족 및 부부갈등 상담 4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레이스 핫라인 문의: 1-877-862-1111 <이진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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