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사 농간, 부당해고 당했다”

2014-08-02 (토) 12:00:00
크게 작게

▶ 고액연봉 한인여성 맨하탄 광고회사 제소

맨하탄 마케팅 광고회사에 근무하던 고액 연봉의 한인여성이 부당 해고를 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맨하탄법원에 제기된 소장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B모 마케팅 회사의 뉴욕 사무실에 근무하던 한인 신모씨는 지난 2013년 갑작스러운 해고를 통보받았다. 당시 연봉 15만 달러와는 별도로 보너스를 받던 신씨는 이 같은 해고로 자신에게 지급돼야 할 8만달러의 보너스를 받지 못했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신씨는 소장에서 뉴욕사무실은 자신과 J모 상사 단 2명이 근무했기 때문에 회사 규정상 자신의 보너스 몫이 J상사에게 돌아간다는 점을 감안, 이같은 부당 해고는 J상사가 꾸몄다고 명시했다.

신씨는 이와 함께 업무특성상 J상사와 단둘이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때 J상사가 자신에게 겁을 주려는 목적으로 위협 운전을 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함지하 기자>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