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리우 선거전 격화
2014-08-02 (토) 12:00:00
▶ 아벨라 “허위 치적 홍보”…리우 “아니다”
뉴욕주상원 11지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토니 아벨라 의원이 맞상대인 존 리우 후보가 유권자들을 상대로 거짓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나섰다.
아벨라 의원 선거캠프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우 후보가 최근 배포한 홍보 전단지에 허위 내용으로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며 주장했다.아벨라 의원 캠프에 따르면 리우 후보 캠프는 배포된 전단지에 “시감사원장 재직시절 보다 많은 은퇴연금 자금을 확보해 은퇴자들의 노후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며 허위 광고 내용을 싣고 있다.
하지만 아벨라 캠프측은 “리우 감사원장은 이 기간 자금을 잘못 운용해 은퇴연금 부문에서 20억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발생시켰다”며 “이것은 절대 은퇴자들의 노후를 안정화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리우 후보 캠프측은 “리우 후보는 은퇴연금 자산을 역대 최고인 1,500억 달러나 증가시켰다”며 반박하며 아벨라 의원 측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조진우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