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소지 20대 한인남성 체포
2014-08-01 (금) 12:00:00
20대 한인남성이 다량의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붙들렸다.
퀸즈 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4시께 잭슨하이츠에서 한인 정모(21)씨가 타인종 친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가 마약류로 분류된 신경안정 치료제 알프라졸람 36정이 경찰에 적발되면서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정씨가 탑승한 차량이 빨간 신호등에 급정거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들을 멈춰 세웠으며 이 과정에서 운전자와 정씨의 음주사실을 밝혀냈다. 이어 차량에 대한 검색을 실시해 알프라졸람과 함께 마리화나 등을 발견했다.
정씨는 불법 마약 소지 등 2개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으며, 이후 법원으로부터 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함지하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