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취업하러 한국 간다” 뉴요커 올들어 급증

2014-08-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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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나 사업을 목적으로 한국행을 선택하는 뉴요커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총영사관이 31일 발표한 2014 상반기 사증발급 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월말 뉴욕총영사관을 통해 뉴욕일원 미국인들이 발급받은 한국 상용 비자 및 취업 비자는 총 8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35건에 비해 약 10% 가량 증가한 것이다.
비자 종류별로 보면 단기 취업비자(C-4) 취득 건수가 442건으로 전년 동기 298건 보다 무려 48.3% 늘었다. 또한 사업을 목적으로 한국을 가기 위해 취득한 단기상용 비자(C-34) 건수는 182건으로 약 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하기위해 발급받은 취업비자(E-2) 건수는 181건으로 전년동기 보다 다소 감소했다. 발급된 E-2 비자 경우 학원 회화강사 비자(E-21)가 137건으로 공립학교 보조교사 비자(E-22) 44건 보다 3배 이상 많았다.


뉴욕총영사관 관계자는 “해마다 사업이나 취업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기 위한 미국인들의 비자 취득 건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최근 들어서는 단기 취업비자 증가세가 대폭 늘고 있다“고 말했다.<조진우 기자>

미국인 상용·취업 비자 발급
(2014년1~6월)
비자종류 건수
C-34 182
C-4 442
E-21 137
E-22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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