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호 ‘초특급 하와이 관광’ 2종 출시

2014-07-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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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초특급 하와이 관광상품 2종을 출시했다.

이들 상품 모두 매일 출발하며 3박4일은 일인당 1,049달러, 4박5일은 일인당 1,249달러에 제공된다.

하와이는 여행 매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분화활동을 하고 있는 화산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바다 산이 있는 환상의 섬으로 알려져 있다.


여행객들은 하와이의 관문인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 호텔에 투숙하기 전 호놀룰루 시내관광을 하게 되며 한인 이민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인 기독교교회, 이승만 박사 동상 등을 둘러본다.

또한 오아후 섬을 일주하며 다이아몬드 헤드 분화구, 카할라 고급 주택가, 한국지도 마을, 마카푸 전망대, 중국인 모자섬 등을 본 후 폴리네시아 이민역사를 느낄 수 있는 폴리네시안 민속촌을 관광한다.

스티브 조 삼호관광 상무는 “하와이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은 삼호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호텔과 식사를 경험하게 된다”며 “지상낙원인 알로하의 섬 하와이에서 환상의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보다 더 좋은 휴식방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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