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랜차이즈 대응방안등 논의

2014-06-2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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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세탁협회, 19일 2/4분기 정기이사회 개최

프랜차이즈 대응방안등 논의

세탁협회 2/4분기 정기이사회에 참석한 임원 및 이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회장 이창훈)가 저가 공세를 펼치는 대형 프랜차이즈 세탁업체들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사회 세탁협회와의 공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지난 19일 저녁 나일스 세노야식당에서 열린 협회 2/4분기 정기이사회에서는 ▲정기총회 결산보고 ▲장학기금모금 오픈골프대회 ▲IPDLA(IL세탁인협회)와의 회의내용 보고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세탁협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에만 30여개를 설립해 저가공세를 펼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세탁업체 ‘CD 원 프라이스 크리너스’와 관련해 합동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IPDLA와 회의를 갖고 다양한 정보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훈 회장은 “IPDLA와 세탁기술(얼룩제거)등과 관련한 스쿨 공동운영으로 양측 회원사에 전문세탁업소 인증서를 발급하는 방안과 현지 주요매체에 공동 광고 마케팅을 펼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면서 “대형 프랜차이즈업체의 저가공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면을 보다 향상시켜 품질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PDLA는 한인세탁협회 보다 회원업체수는 적지만 소속 업체들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단체로, 대형 프랜차이즈업체에 공동대응 하기 위한 지속적인 공조체계 유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밖에도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제17회 장학기금모금 오픈골프대회를 오는 9월 개최키로 결정했으며 지난 5월 취임한 이경복 제18대 미주한인드라이크리너스총연합회장으로부터 미주총연 사업계획 등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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