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창 앤드류 박 변호사 장학재단의 박(오른쪽 두 번째) 변호사가 올해 장학생 모집요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앤드류 박 변호사가 후원하는 ‘설창 앤드류 박 변호사 장학재단’이 올해 2번째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박 변호사와 장학재단의 위원회는 10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모집요강을 설명했다. 올해 장학생 신청자격은 대학 입학 예정자를 포함했던 작년과 달리 대학교와 대학원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원하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거주 대학(원)생은 이달 12일부터 7월19일까지 앤드류 박 변호사 사무실(Law offices of Andrew Park P.C 450 7Ave. #1805 New York NY 10123)로 자기소개서, 사진 1매, 추천서 2매, 최근 학업 성적 및 재학 증명서 원본, ‘왜 독도가 우리나라인지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한 에세이를 접수하면 된다. 올해 장학금은 1인당 3,000달러씩 8명에게 총 2만4,000달러가 주어진다.
박 변호사는 “성적 뿐 아니라 에세이가 장학생 선발 기준에 크게 고려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한인 1.5, 2세들이 독도에 대해 공부하고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