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총기사고 크게 늘었다
2014-06-11 (수) 12:00:00
뉴욕시내 총기 사고가 크게 증가한 반면 불법총기 적발 건수는 낮아졌다.
뉴욕시경(NYPD)이 10일 발표한 범죄통계분석시스템인 컴스탯(Compsatat)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총기사고가 104건이었으며 이는 작년 동기간 79건에 비해 31.6%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총기사고로 인해 129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이는 지난해 5월의 90건에 비해 43.3%이상 급증했다. 반면 불법총기 적발건수는 올해 243건으로 작년 254건에 비해 4.3% 감소했다.
빌 브랜튼 NYPD국장은 “총기로 인한 범죄 급증이 심각히 우려된다”며 “이에 위험한 지역관할 경찰서에 600명의 경찰관을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경찰 관계자는 총기사고가 크게 급증한 이유로 수상한 사람을 불심검문하는 경우가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경하 인턴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