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다문화 페스티발에 참가한 농악단이 플러싱 149가 41애비뉴 구간을 행진하며 풍물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제2회 퀸즈 다문화 페스티발’이 지난 7일 플러싱 먹자골목에서 블록 파티 형식으로 열렸다.
퀸즈한인회(회장 류제봉)와 먹자골목상인번영회(회장 김영환)가 공동주최한 이날 축제는 50여개 단체 및 업소가 참가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식의 맛과 한국 전통문화의 멋을 알리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과 토비 스타비스키 주상원의원, 론 김 주하원의원, 피터 구, 폴 밸론 시의원, 스캇 스트링거 감사원장 등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축제는 비빔밥 시연과 풍물놀이, 전통무용, 태권도 시범, 칼춤, 밴드 콘테스트, 민족대항 줄다리기, 먹자골목 스타킹, 씨름대회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씨름협회는 이날 특설 씨름 모래판 위에서 한국 전통 씨름의 매력 한껏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뉴욕닭띠동우회는 음식판매 부스를 만들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낸 정승진 후보가 참석해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시민참여센터는 ‘8080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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