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심 다잡고 새출발 다짐

2014-06-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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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회 후반기 신임 임원진 본보방문

초심 다잡고 새출발 다짐

민승기(가운데) 뉴욕한인회장과 후반기 신임 임원들이 6일 본보를 방문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미셸 이 부회장, 최홍경 부회장, 유창헌 이사장, 민 회장, 정영열 수석부회장, 최재은 차세대특별위원장, 김현준 부회장.

뉴욕한인회 제33대 후반기 신임 임원진이 6일 본보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하며 한인사회 발전에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달 29일 후반기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유창헌 이사장과 정영열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과 함께 본보를 방문한 민승기 뉴욕한인회장은 "지난해 처음 취임했을 당시의 그 마음 그대로 새롭게 출발하려한다"며 "조금이나마 한인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욕한인회가 후반기에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계획은 한인들의 자격증 취득을 돕는 직업학교와 뉴욕에 처음 이민 온 한인들에게 뉴욕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이민자 정착 길잡이 등이다.


민 회장은 "각종 기술 관련 분야의 뉴욕주 공인 자격증 획득 기회를 시중의 3분의1가격으로 제공하고 뉴욕에 이민 오거나 이주한 한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안내책자 발행과 세미나 등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인회는 현재 그레이스 맹 뉴욕주 연방하원의원과 폴 밸론 뉴욕시의원이 공동회장을 맡고 타인종 정치인과 기업인 20여명으로 구성돼 있는 뉴욕한인회 커뮤니티 자문단을 더욱 활성화해 미 주류 사회에 한인사회 주요 이슈를 전파하는데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유창헌 후반기 이사장은 "한인회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후반기 사업계획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이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이라며 "여러 가지 일로 전반기 한인회가 다소 침체됐었으나 후반기에는 활성화된 한인회로 거듭나서 타의 모범이 되고 성공적인 한인회가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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