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네티컷/차기 주지사 경쟁 막 오른다

2014-06-07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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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맬로이 주지사 후보지명

▶ 공화는 3파전 예고

커네티컷/차기 주지사 경쟁 막 오른다

민주당 정당대회에서 지명을 받은 선출직 후보들의 모습 (중앙에 맬로이 주지사)

커네티컷 2015년도 주지사 선출은 민주당, 공화당, 무소속 또는 제3당 후보자의 출마로 치열한 경쟁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16일(금) 하트포드 소재 커네티컷 컨벤션 센터(Connecticut Convention Center)에서 1,8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당대회에서 현직에 있는 주지사와 부주지사 등 투표로 선출되는 5명을 모두 정당의 후보로 지명했다.

대넬 맬로이 주지사(Governor, Dannel Malloy), 낸시 와이맨 부주지사(Lt. Governor, Nancy Wyman), 조지 젭신 검찰총장(Attorney General, George Jepsen), 데니스 네이피어 주무사무관(Secretary of State, Denise Nappier)과 케빈 램보 감사관(Comptroller, Kevin Lambo) 등은 모두 현직에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정당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지명을 받아 11월 본 선거에 임하게 됐다.


공화당도 같은 날 언케스빌(Uncasville)에 있는 모히건 선 컨벤션 센터(Mohegan Sun Convention Center)에서 정당대회를 개최해 차기 주지사와 부주지사 등을 지명했으나 2명의 후보가 도전하여 3파전으로 8월 예비 선거에서 최종후보를 선출하게 됐다.

존 맥키니(John McKinney)와 데이빗 워커(David Walker)가 정당대회에서 지명 받은 톰 펄리(Tom Foley)를 상대로 주지사 예비 선거를 거칠 것이며 부주지사는 당에서 지명 받은 리사 매리 “페니” 베치어치(Lisa Marie "Penny" Bacchiochi)를 상대로 도전자 헤터 본드 서머스(Heather Bond Somers)와 마크 러우레티(Mark Lauretti)가 예비 선거를 거쳐 당 후보로 본 선거에 임하게 됐다.

민주당 랭킹에서 부상한 조나단 펠터(Jonathan Pelto) 무소속 후보는 7,500명의 서명을 받아 등록을 할 것이며 2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공공 선거자금을 받을 수 있는 어려움이 있어 선거자금의 부족으로 애로를 겪을 것을 예측한다.
<곽건용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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