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비 26% 확대
▶ 뉴욕주 카운티중 최대...서폭은 2% ↑
낫소카운티에 배당된 차일드 케어 보조금이 900만 달러가 늘어나 차기연도 지원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욕주 어린이와 가족 서비스국에 따르면 2014-15년 낫소카운티에 배당된 차일드 케어 펀딩은 4억406만5,328달러로 2013-14년의 3억507만8,346달러보다 898만6,982달러인 26%나 늘어났다. 뉴욕주 카운티별로는 최고의 인상이다. 이 같은 증가는 낫소카운티 차일드 케어 보조금을 받는 어린이들 수가 지난 5년간 꾸준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낫소카운티에서 차일드 케어 보조를 받은 아동은 2009년 4,419명, 2010년 5140명, 2011년 5398명, 2012년 5570명, 2013년 5.188명으로 5년간 17.40%가 증가했다. 이에 반해 카운티 평균 소득이 낫소보다 적은 서폭카운티는 2014-15년 회계연도에 단지 2%만 인상됐다.
서폭카운티의 2014-15년 차일드 케어 보조금은 3억136만4169달러로 2013-14년의 3억78만3444달러에서 58만725달러만 늘어났다. 서폭카운티에서 차일드 케어 보조를 받은 아동은 2009년 3627명, 2010년 4,187명, 2011년 5,145명, 2012년 4,537명, 2013년 3956명으로 집계돼 2009년부터 3년간은 늘어났지만 2012년부터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차일드케어 보조금도 크게 늘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서폭카운티 소셜 서비스국의 존 니브스씨는 “지원금이 필요한 곳에 바로 배당되지 못한 것 같다”며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른 책정을 위해 시스템 개혁이 필요하다“며 필요한 곳에 더 많은 배당이 지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주 어린이와 가족 서비스국은 낫소카운티의 경우 다른 지원금까지 차일드 케어로 돌렸기 때문에 타 카운티보다 월등하게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일드 케어 보조금은 연 소득이 낮은 가정의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이다.
한편 뉴욕주는 차일드케어 지원금을 5,500만 달러 늘어난 2014-15년 기금 7억9,400만 달러로 이 기금은 뉴욕주 62개 카운티로 배당됐으며 이중 16개 카운티는 지난해보다 액수가 감소하기도 했다. <이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