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뉴욕 1,620명. 뉴저지 1,207명
지난 한해 시민권을 신규 취득한 한인수가 1만5,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토안보부(DHS)가 3일 공개한 ‘2013회계연도(2012월10월~2013년9월) 미 시민권 취득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한인 1만5,786명이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1만3,790명에 비해 약 14.5% 증가한 것이다.
한인들의 연도별 시민권 취득 추이를 보면 2008년 2만2,759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09년 1만7,576명, 2010년 1만1,170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11년 1만2,664명으로 다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한인 시민권 취득자의 주별 분포는 뉴욕이 1,620명으로 캘리포니아 5,205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며, 뉴저지 1,207명, 버지니아 1,070명, 텍사스 772명, 워싱턴 610명 등의 순이었다.
출신국가별 시민권 취득은 멕시코가 9만9,385명, 인도 4만9,897명, 필리핀 4만3,489명, 도미니카 3만9,590, 중국 3만5,387명 등의 순이었으며, 한국은 자메이카 1만6,442명에 이어 12번째로 조사됐다. 한편 북한 주민으로 2013년 시민권을 취득한 귀화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김노열 기자>
<2013년도 주별 한인시민권 취득>
순위 주별 취득자
1 캘리포니아 5,205명
2 뉴욕 1,620명
3 뉴저지 1,207명
4 버지니아 1,070명
5 텍사스 772명
자료: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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