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욱일기 퇴출’ 동영상 제작 배포

2014-05-31 (토) 12:00:00
크게 작게

▶ 전범기 퇴출 시민위, “FIFA.IOC에도 보낼것”

‘욱일기 퇴출’  동영상 제작 배포

백영현 일본전범기 퇴출 시민위원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욱일승천기 퇴출을 위한 동영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본 전범기 퇴출 시민위원회(회장 백영현)가 욱일전범기 퇴출을 위한 동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를 통해 홍보에 나섰다.

30일 뉴저지 팰리세이스 팍 파인플라자에서 동영상 제작 관련 기자회견을 연 백영현 회장은 “욱일승천기 퇴출을 위한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월드컵을 주최하는 FIFA와 올림픽을 주최하는 IOC 등에 보낼 동영상 DVD도 별도 제작했다”며 동영상을 통해 욱일승천기 퇴출이 본격화하기를 기대했다.

백 회장은 이어 “월드컵이나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복장과 응원복, 응원도구, 문화 및 연예행사 등에 아직도 전범기인 욱일승천기가 사용되고 있다”며 “독일 나치의 전범기인 하켄크로이츠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소지 및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는 등 철저히 퇴출됐지만 같은 전범기인 일본의 욱일승천기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제작된 욱일승천기 퇴출을 위한 동영상은 인터넷 유튜브에 접속한 후 ‘war and peace by againstwarcitizen criminalsymbolism’를 입력하면 감상할 수 있다. 2분39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백 회장이 자비를 들여 미디어 조아가 제작했다. <이진수 기자>
A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