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휴교 법안’ 서명 빨리 해달라”
2014-05-31 (토) 12:00:00
▶ 그레이스 맹 의원, 주지사에 촉구 서한 전달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주의회를 통과한 설날 공립학교 휴교 법안에 대한 서명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맹 의원은 30일 보낸 서한에서 "학교 정책은 지역과 문화적 다양성에 따라 편리하게 결정돼야 한다"며 "뉴욕시의 아시안 학생들이 불필요한 딜레마에 빠져 아시안 커뮤니티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행사를 즐기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루속히 법안에 서명해 달라"고 밝혔다.
맹 의원은 뉴욕주하원의원 재직시절 동일한 내용의 법안을 수차례 발의한 바 있으며 연방하원으로 당선된 직후에도 설날을 휴교일로 지정하도록 요청하는 결의안을 연방의회 차원에서 발의해 채택시킨바 있다.
설날 공휴일 지정 법안은 뉴욕주상원과 하원을 모두 통과<본보 5월14일자 A1면>한 뒤 쿠오모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놓고 있으며, 서명시 주차원에서는 미 전국에서 최초로 설날을 공립학교 휴교일로 지정하는 주가 된다. 시정부 차원에서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와 뉴저지주 테너플라이가 설날을 휴교일로 지정, 시행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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