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매일 15분 산책으로 30분 수명 연장
2014-05-31 (토) 12:00:00
▶ 하트포드 제일장로교회 김정환 박사초청 건강 강연회
깁정환(가운데) 박사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트포드 제일장로교회(김선만 목사) 갈렙 선교회(회장 김영길 박사)는 지난 24일(토) 오후 6시 회원들과 커네티컷 시니어 골프협회 회원들을 초대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경병리학 의사이며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김정환 박사의 “ 치매는 예방할 수 있나?”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김정환 박사는 섬세하게 준비한 차트를 곁들인 설명을 통한 치매, 건망증에 대한 강의에서 “치매나 뇌동맥경화증은 주로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있는 질환으로 유전이 아니며 예방할 수 있다”며 “매일 15분 산책을 하면 30분의 생명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걷는 것과 뛰는 것 등의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치매예방을 위한 필수조건과 방법에 관해 그는 “교육을 많이 받아 뇌의 지능을 높이는 것과 식이요법에 주의하여 메디터레니안 다이어트와 같은 채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전제한 뒤 “매일 알코올을 조금씩 마시는 것도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붉은 와인은 의학적으로도 인증이 되는 치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의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경병리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 박사는 “오래 전 예일대학 의과대학에서 3년 간 신경병리학을 연구한 후 3명의 연구원 중 미국인을 제치고 교수로 임용된 것이 오늘의 내가 된 것.”이라며 은퇴 후에도 계속하여 순회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순서에서 치매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한 김 박사에게 커네티컷 시니어 골프협회 이주복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귀한시간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강연을 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곽건용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