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강화, 종북세력 척결”
2014-05-23 (금) 12:00:00
▶ 한국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 동포간담회서 강조
한국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이 21일 열린 시카고 동포간담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미주지역회의 참석차 시카고를 방문한 한국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이 시카고 한인들과의 동포간담회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와 미주 종북세력 척결을 강조했다.
지난 21일 저녁 롤링 메도우즈 타운내 우래옥식당에서 80여명의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중서부향군회 이완수 부이사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김상일 총영사•서정일 한인회장 축사와 중서부향군회 김진규 회장의 취지설명에 이어 박세환 회장이 ‘향군과 튼튼한 국가안보’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세환 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내부의 적인 종북세력의 준동은 지속적이면서도 가장 위협적인 국가위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신념을 가지고 국가안보 소명을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한반도 상황을 기준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과 미주지역에서 기승을 부리는 종북세력들에 대응하기 위해 향군회를 중심으로 한 한인 안보단체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담회에서는 중서부향군회 서정율(육군동지회) 회원이 공로휘장을, 강위종(해병전우회) 회원과 홍경의(공군보라매) 회원이 표창장을, 이철현(ROTC문무회) 회원이 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정규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