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외지회 안보태세•네트웍 강화

2014-05-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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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시카고서 제1회 미주지역회의

해외지회 안보태세•네트웍 강화

재향군인회 제1회 미주지역회의에 참석한 북미, 캐나다, 남미 각 지회장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해외지역 지회 안보태세 및 네트웍 강화를 목적으로 한 제1회 미주지역회의를 시카고에서 개최했다. 지난 22일 글렌뷰 타운내 윈댐호텔에서 열린 미주지역회의에는 미국(9개), 캐나다(2개), 남미(2개) 등 13개 지회에서 참석해 각 지회별 업무보고와 함께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업무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세환 회장은 “지난해 아시아 지역회의에 이어 올해 미주지역과 유럽지역회의를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전세계 3개 권역의 지역협의회 체제 구성을 완료하게 됐다”며 “각 지역회의는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세력들에 대처할 수 있는 국가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는 회의”라고 설명했다. 이날 지회장들은 ▲미주지역협의회 구성 및 운영 방안 토의 ▲해외지회장 및 임원 한국 방문 안보교육 계획 ▲본회 및 지회 선거제도 개선 안내 ▲해외지회 공식 명칭 변경안 ▲해외지회 확대 현황 ▲해외지회 위상제고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올해 10월 향군의 날에 맞추어 해외지회장 및 임원 그리고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 초청 병영체험 등을 실시하는 한국방문 안보교육 계획과 아울러 해외지회 순회 안보교육 정례화 추진 및 동포사회내 향군회가 화합과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 방안이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박세환 회장은 이날 미주지역회의에 앞서 지난 14일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와 17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를 각각 방문, 그동안 분회로 운영되던 북중부재향군인회와 남서부재향군인회의 지회 승격을 승인했으며 24일에는 토론로에서 열리는 캐나다동부재향군인회 안보간담회에 참석한다.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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