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렛허브 조사, 미국내 가장 ‘경제적’인 항공여행 출발지
시카고가 미국내 항공교통 허브도시 입지를 재확인했다.
14일 시카고 선타임스는 재정 데이터 서비스업체 ‘월렛허브’(WalletHub)의 발표를 인용, 시카고가 올여름 미국에서 항공편을 이용한 여행 출발지로 가장 ‘경제적’인 도시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미전역 50개 대도시와 워싱턴DC 등을 대상으로 관광명소 8곳과 해외 인기 휴양지 10곳을 오가는 데 필요한 항공요금, 비행시간, 경유지수 등 종합적으로 분석, 이번 결과를 산출했다. 기준일은 7월 12일 출발, 7월 20일 귀가로 통일됐다.
시카고는 이번 조사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장 짧은 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해외여행 출발지 1위, 국내여행 출발지로 5위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시카고에 이어 종합 순위 2위에는 워싱턴DC가 올랐으며 3위는 뉴욕, 4위는 샬럿, 5위는 필라델피아였다. 해외여행 출발지 2위는 뉴욕, 3위는 워싱턴DC, 4위는 클리블랜드, 5위는 마이애미였다. 국내여행 출발지 1위는 필라델피아, 2위는 애틀랜타, 3위는 샬럿, 4위는 디트로이트였다.
’월렛허브’는 올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미국인은 전체의 16%이며 해외 인기 휴양지 항공권 평균가는 1천154달러, 평균 소요시간은 10시간30분, 평균 경유지수는 1곳이라고 밝혔다. 국내 여행 항공권 평균가는 516달러, 평균 소요시간은 약 5시간이며 평균 경유지수는 0.86 곳으로 나타났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