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운동회•말하기대회•장학금수여식

2014-05-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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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주최 ‘오월의 하늘’ 행사 성황

운동회•말하기대회•장학금수여식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2013~2014학년도 장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회장 명계웅) ‘오월의 하늘’ 학예 연례행사가 지난 10일 윌링 타운내 갈보리한국학교에서 열렸다. 한국학교협에 등록된 40개 학교 중 15개의 학교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명계웅 회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 고유의 전통놀이 마당 운동회를 즐겼으며 이어 ‘나의 꿈 말하기 대회’와 장학금 수여식이 이어졌다. 3~8학년생 15명이 참가해 자신이 꿈꾸는 미래와 닮고 싶은 인재상을 주제로 한국어로 발표한 나의 꿈 말하기대회에서는 그레이스무궁화한국학교 이민서(6학년) 학생이 금상을, 헤브론한국학교 이예은(6학년) 학생이 은상을, 불타사한국학교 신유아(4학년) 학생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고 참가학생 모두에게도 참가상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시카고여성회 최선주 회장과 노스이스턴대학교 박기웅 교수, 리틀올어린이예술재단 오신애 이사장,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심형란 협동임원 등이 수고했다.

또한 각 한국학교에서 추천받아 선정된 2013~2014학년도 장학생(▲가나한글학교 김요한 ▲가나안한국학교 유연주 ▲갈보리한국학교 김지수 ▲그레이스무궁화한국학교 박성민 ▲나일스한국학교 김지나 ▲노스필드한국학교 김은수 ▲밀워키한국학교 박대건 ▲불타사한국학교 이선영 ▲샴버그한국학교 정수진 ▲성모한국학교 이예은 ▲아이타스카한국학교 권해인 ▲일리아나한국학교 강가현 ▲제일연합 한국학교 이시원 ▲하나로한국학교 정시호 ▲하상한국학교 안유진 ▲헤브론한국학교 이예은 ▲휄로쉽한국학교 권오준) 총 17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수여식에서는 갈보리교회 김병주 목사, 한국학교협 명계웅회장•이광조 이사장, 시카고우남기념사업회 이창융 회장, 차승남 전 한국학교협회장 등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말하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이민서 학생은 “친구들이 다들 잘해 상을 못탈 줄 알았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부모님 앞에서 오늘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중서부대표로 참가하는 7월의 전국말하기대회에서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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