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 기금 마련 일일주점
2014-04-23 (수) 12:00:00
▶ 시카고아리랑라이온스클럽, 20일 이자카야 유메
아리랑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0일 입양인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 행사를 열었다.
1973년에 창단된 봉사단체인 시카고아리랑라이온스클럽(회장 노갑준)이 입양인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 행사를 지난 20일 나일스 타운내 일식당 이자카야 유메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주류와 음식을 구매함으로써 미국으로 입양 온 한인 입양인들을 위해 쓰여질 기금 마련에 동참했다. 일부는 구매한 가격에 본인이 원하는 일정금액을 더해 기부하기도 했다. 노갑준 회장은 “시간을 내어 라이온스클럽 일일주점을 찾아주신 분들과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수익금을 보태 올해 8번째로 한인 입양인들과 함께 한국 방문을 할 계획이다. 한인 입양인들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려 항상 노력하고 있는 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를 꾸준히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