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트로 노스 열차 결함 심각

2014-04-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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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철도국, 10년간 총 7,100여건 발견

지난 10년간 메트로 노스 열차에 7,000건이 넘는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철도국에 따르면 “메트로 노스 열차는 지난 2003년부터 10년간 열차운행, 선로관리, 승객과 직원들의 안전, 열차제어 시스템 분야를 조사한 결과 총 7,100여건의 결함이 발견됐다.

특히 지난해 경우 메트로 노스가 운행하는 브리지 포트, 뉴헤븐, 노워크 지역에 있는 열차선로의 연결 받침대가 느슨하거나 손실 상태가 발견됐으며 승객들을 위한 긴급 구조 장비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연방법에 의거 필요한 기술자들의 자격증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메트로 노스 측은 “현재 결함을 발견할 때마다 수리를 하고 있으며 위험한 지역에 있는 선로에서는 속도를 늦춰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작년 브롱스에 발생한 탈선 사고<본보 2013년 12월2일자 A1면>와 선로를 고치다 한 직원이 숨지는 사고 등이 발생하면서 전면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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