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봉황기 쟁탈 뉴욕한인야구리그 개막
▶ 9개팀 6개월 열전...개막전 에인절스 승리
‘2014 봉황기 쟁탈 뉴욕한인야구리그’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정정당당한 게임을 펼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4 봉황기 쟁탈 뉴욕한인야구리그’ 개막식에 참석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정정당당한 게임을 펼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야구협회(회장 장준영)가 주관하는 ‘2014 봉황기 쟁탈 뉴욕한인야구 리그’가 6일 퀸즈 엘름잭 구장에서 공식 개막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 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번 리그에는 바이퍼스’, ‘NY 레전즈’, ‘K 크루스’, ‘NY 드래곤즈’, ‘히어로즈’, ‘라이온즈’, ‘NY 파이터즈’, ‘NY 나이츠’, ‘레즈 에인절스’ 등 총 9개 팀이 참가해 6개월간 72게임을 펼치게 되며 플레이오프전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결승전은 9월7일 열린다.
이날 개막전에서 레즈 에인절스은 바이퍼스를 11대9로 눌렀으며 히어로즈는 NY 드래곤즈를 10대 7로 꺾고 승리했다. K 크루즈도 NY 파이터스를 9대2로 이겼으며, NY 나이츠는 NY 레전즈를 14대 5로 크게 이겼다. 이날 첫 홈런을 친 NY 나이츠의 송주민 타자에게는 혼스포츠가 제공하는 알루미늄 방망이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날 개막전 앞서 열리는 공식행사에는 민승기 뉴욕한인회장과 전창덕 뉴욕대한체육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축사와 시구를 하며 리그 개막을 축하했다.
장준영 뉴욕한인야구협회장은 “올해로 7회를 맞은 봉황기 쟁탈 뉴욕한인야구 리그는 명실공히 뉴욕 최대 야구인의 축제”라며 “선수들의 부상없이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