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서퍼 전철 지붕타다 사망
2014-04-04 (금) 12:00:00
▶ 40대 남성, 6번 지하철역서 천장 장애물과 충돌
지하철 지붕에 매달려 위험천만한 스릴을 즐기던 40대 ‘서브웨이 서퍼’(Subway surfer)가 결국 역내 천장 장애물에 부딪히면서 목숨을 잃었다.
뉴욕시경찰국(NYPD)은 "지난 2일 오후 브롱스 엘더애비뉴 역으로 진입하던 6번 지하철 지붕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머리를 심하게 다친 뒤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지하철 외부에 매달려 스릴을 즐기는 서브웨이 서퍼족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이 해당 지하철 지붕에 올라타고 있던 중 전동차가 역내로 빠르게 진입할 당시 머리부근의 장애물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충돌해 그 자리에서 숨긴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남성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천지훈 기자>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