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상금 대폭 올려 2만2,000달러

2014-04-04 (금) 12:00:00
크게 작게

▶ 지난해 5월 피살 변영주씨 살인사건

지난해 5월 실종 사흘만에 변사체로 발견된 변영주(사진)씨 살인사건<본보 2013년 5월28일자 A1면 등>의 용의자 현상금이 1만2,000달러에서 2만2,000달러로 대폭 올랐다.이는 뉴욕시에서 현재 수사 중인 전체 강력사건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뉴욕시경(NYPD)은 지난해 8월 공개수사로 전환한 후에도 1년 가까이 사건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제보가 없자 현상금을 크게 올린 것으로 보인다. 고 변영주씨는 지난해 5월24일 퇴근길에 행방불명됐다가 사흘 후인 27일 오후 3시쯤 퀸즈 우드사이드 61스트릿 선상 퀸즈블러바드와 47애비뉴 사이에 주차된 자신의 시빅 승용차 트렁크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겨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타인의 의해 목이 졸려 잔혹하게 살해됐다는 부검결과를 바탕으로 전화기록과 CCTV기록을 추적해 용의자 검거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전혀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다.▲제보: 1-800-577-8477(TIPS)<조진우 기자>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