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의 임대주택 부족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2년 롱아일랜드를 강타한 수퍼스톰 샌디로 피해를 본 임대주택은 9000채. 그러나 이를 충당할 임대 주택이 아직까지 충분하게 건설되지 않고 있다.
연방재난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낫소카운티에서 샌디 피해자 중 정부의 지원으로 임대 거주를 하고 있는 주민은 1만5,154명, 서폭카운티는 3,846명. 그러나 이들도 여러 가지 문제로 한 곳에 안주하지 못하고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드크레스트 빌리지 팍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싱글맘 렌리에타 에들러씨는 샌디 피해로 2명의 자녀와 피해 아파트에서 나와 잠시 친구와 가족 주택에서 임시 거주하다가 우드크레스트 빌리지 팍의 한 아파트에 연방재난 관리청의 지원으로 입주했다. 하지만 이 105가구의 이 아파트 단지로 조만간 공사에 들어가 이주해야 할 입장이다.
연방 배난 관리청의 월 지원비는 1550달러 하지만 임대주택 부족으로 시간이 지날 수로 임대료가 올라가 새로운 거주지를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 롱아일랜드의 아파트 공실률은 평균 6.7%를 유지해왔었으나 수퍼스톰 샌디 이후 4.3%로 떨어졌다. 이는 임대해줄 공간이 2.4포인트%가 줄어들었다는 것.
임대주택 중 샌디의 피해를 입은 지역은 볼드윈, 벨모어, 이스트 애틀랜틱 비치, 인우드, 아일랜드 팍, 롱비치ㅡ 마사페쿠아, 오션사이드, 씨포드, 바빌론, 린든허스트, 매스틱 피치, 애미티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