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상업용 카펫 재활용 방안 추진
2014-04-03 (목) 12:00:00
뉴욕시 상업용 건물에서 버려지는 카펫을 재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의 카펫 재활용 법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2015년 1월부터 상업용 건물 1만 스퀘어피트 이상에서 사용돼다 버려지는 카펫을 ‘고형 폐기물’(solid waste)로 처리해 재활용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현재 뉴욕시에는 별도의 상업용 카펫 재활용 법이 제정돼 있지 않다. 가정용 카펫은 최대 4피트 길이로 묶어서 버리면 된다.
구 의원은 “매년 엄청난 양의 카펫이 땅속에 매립되고 있다”며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서는 카펫 재활용 법안이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진우 기자>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