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의 심장서 태권도 알린다

2014-04-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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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벌’

▶ 6월27일 11개주 공립교생 참석

세계의 심장서 태권도 알린다

오는 6월27일 개최되는 제5회 타임스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벌’ 포스터

세계의 심장부인 맨하탄 한복판에서 태권도 우수성을 알리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전미주태권도교육재단(USTEF·이사장 김경원)은 오는 6월2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2014 제5회 타임스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제이 남 준비위원장은 2일 "올해 행사에는 USTEF의 태권도 정규 체육과정을 채택한 미전역 11개주 300여개 공립학교에서 차출된 3,000여명 학생들이 참석해 직접 시범을 선보인다"며 "뉴욕주 공립학교 교장단 100여명을 포함해 각 태원도 단체 및 학부모 동 총 만 여명이 동원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있는 ‘체험부스’ 10여개가 따로 마련될 예정이다. 또 이날 행사 도중 USTEF 소속 사범들이 포함된 네 쌍의 신랑, 신부가 실제로 한국의 전통혼례식을 올리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뉴욕 시민 또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남 준비위원장은 "USTEF가 전 세계인들에게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는 물론 올바른 한국문화를 알리자는 목적으로 해마다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한인사의 성원도 함께 당부했다. ▲웹사이트: www.ustef.org ▲이메일: ustef.org@gmail.com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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