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화 영사. 오영훈 동포재단 주재관 본보 방문
28일 본보를 방문한 김건화(왼쪽부터) 동포담당 영사, 강유민 민원실장, 오영훈 재외동포재단 뉴욕주재관.
“동포사회와 함께 숨을 쉬는 영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습니다.”
뉴욕총영사관에 지난달 부임한 김건화 동포담당 영사와 오영훈 재외동포재단 뉴욕주재관은 강유민 민원실장과 함께 28일 본보를 방문하고 이같이 다짐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의 미주 첫 상주 직원으로 파견된 오영훈 주재관은 앞으로 2년간 뉴욕에서 동포사회의 여론과 현안을 청취해 재단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 주재관은 “재단에서 직원을 파견한 곳은 중국과 뉴욕 등 단 두 곳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재단의 정책에 반영되고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화 동포당담영사는 “정부가 도울 수 있는 부분과 재외동포 단체들이 기대하는 부분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불필요한 오해나 논쟁이 생기지 않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유민 민원실장은 “민원실에 직원 한명을 추가 배치해 민원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영사관 웹사이트도 활성화시켜 한인들이 손쉽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