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체전특별법 제정하겠다”

2014-03-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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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대한 체육회 제17대 안경호 회장

지난 22일 실시된 재미대한 체육회 대의원 총회를 통해 제17대 회장에 당선, 2년 임기를 시작한 안경호 회장은 “임기동안 재미대한 체육회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회장으로서 풀어가야 할 숙제다. 현 18개 지역협회외에도 더 많은 지역의 협회 창설로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장시켜 명실상부한 미주한인사회 대표 체육단체로 성장시켜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2013년 캔사스 미주체전 조직위원장을 맡은 경험을 토대로 2015년 제18회 워싱턴 D.C. 미주체전 또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게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면서 “더이상 미주체전이 체육회 불협화음의 불씨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체전특별법 제정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체육회 및 각 가맹 경기단체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한편 다양한 행사에 대의원들의 참여율을 향상시켜 미주체육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겠다. 또한 장학사업 확대와 미전역 체육인들의 주소록 발간, 재미대한 체육회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서 편찬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식후원업체 선정작업을 통해 자금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한 안경호 회장은 “제17대 재미체육회 집행부는 체육회 본연의 역할과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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