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연평균 9,006달러…뉴욕 1위•캘리포니아 2위
▶ 와이오밍 최저 2,365달러
일리노이주가 주민들의 평균 세금부담이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주로 조사됐다.
개인재정 전문사인 월릿허브가 20일 발표한 전국 주별 세금부담 현황자료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민들은 주 및 로컬 정부에 내는 세금의 1인당 평균액 9,006달러로 50개주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세금부담이 가장 높은 주는 뉴욕($9,718)이었고, 캘리포니아($9.509), 네브래스카($9,450), 코네티컷($9,099)의 순으로 높았다.<표 참조> 반면, 세금부담이 가장 낮은 주는 와이오밍으로 평균 2,365달러에 불과했다. 전국에서 주별 세금부담이 가장 높은 뉴욕 주민들은 와이오밍 주민들에 비해 4배나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는 셈이다.
월릿허브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주 소득세를 완전 면제해 주는 주정부는 알래스카, 플로리다, 네바다, 사우스다코타, 텍사스, 워싱턴, 와이오밍 등 7곳으로 나타났다. 또 판매세를 전혀 물리지 않는 주는 델라웨어, 몬태나, 뉴햄프셔, 오리건 등 4개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