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언론인 협회 정승덕 회장 취임

2014-03-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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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인 화합•단합에 노력할 것”

▶ 보훈 메달 증정•이민사 발간 발족식도

북가주언론인협회장(회장 정승덕) 이•취임식과 이민사 발간 발족식, 한국전 참전용사 보훈메달 증정행사가 8일 열렸다. 프리몬트 라이트 하우스(회장 김태연) TV 스튜디오 공개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이 넘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김정수 본보 객원논설위원의 기조연설로 시작돼,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마이클 혼다의원, 프리몬트, 쿠퍼티노 시장, 프리몬시 경찰국장 등의 서면축사가 이어졌다.

한동만 SF총영사는 “북가주언론인협회가 동포 언론인들 간 소통과 화합의 매개체가 되어 동포사회의 여론을 선도하는 좋은 역할을 기대한다”는 축사와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명수 초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언론과 동포사회 각계각층이 끈끈한 연대로 힘을 합칠 때 더 나은 공동체로의 발전은 물론, 주류사회와 한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있다"며 동포언론의 단합을 강조했다.

정승덕 신임 회장은 “앞으로 지역 언론인들의 화합과 단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저널리스트들의 나아갈 바를 고민하고, 선의의 경쟁을 독려하면서 언론사 간 선의의 라이벌이자 동지로서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언론발전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상으로 미주 한인이민사 ‘이민선조의 발자취를 찾아서’ 발간 발족식이 열렸다. 또 한 총영사가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DMZ 철조망을 녹여 만든 ‘보훈의 메달’을 일일이 목에 걸어 주었다. 메달 수여식후 김태연 회장의 특별연설도 있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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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프리몬트 라이트 하우스 TV 스튜디오 공개홀에서 열린 북가주언론인 협회장 이•취임식에서 정승덕(오른쪽) 신임회장이 김태연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언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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