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베이지역 국립공원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그 전해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 공원 관리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지역 국립공원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2012년1,700만명이었지만 연방정부의 셧다운 여파로 지난해 788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관광객들의 평균 소비 지출액은 4억7,100만달러였지만 지난해 4억1,400만달러로 15% 가까이 줄어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약 5,300명 이상의 베이지역 주민이 숙박, 소매 등 지역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포인트 레이스의 경우 2012년240만명이 이 지역을 방문해 1,1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관광업에 종사하는 주민 가운데39%가 식당, 식료품점, 편의점, 27% 호텔, 모텔 등 숙박업, 그 외 20%가 오락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지역에서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곳은 골든 게이트 국립공원으로 매년 1,700만명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국립 공원 관리청의 조나단 자르비스 디럭터는2012년 미주 전체에서 약 2억8,000여명이 국립 공원을 방문했으며 지역 커뮤니티에서 약 24만3,000여명이 관광업에 종사, 267억5,000만달러 규모의 경제 활동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