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토가 12위•덴빌 38위•포스터 시티 55위
▶ 전국 1위는 매사추세츠주 프랭클린 차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00위’에 북가주 지역 5개 도시를 포함 캘리포니아 도시 19개가 포함됐다.
미국 내 각 도시들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네이버후드스카우트(NeighborhoodScout)가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와 인구 1,000명 당 발생하는 범죄율 등을 종합한 순위를 4일 발표했다.
네이버후드스카우트에 따르면 도시 안전 여부를 진단하는 범죄율에는 강•절도, 차량도난, 성범죄, 살인, 권총 등 무장 강도가 포함돼 있다.
또한 각 도시에서 일어난 범죄를 파악한 FBI 보고서와 인구비율 등도 순위를 매기는데 자료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번 순위에서 매사추세츠의 프랭클린, 뉴저지 버겐필드, 오하이오 파마가 1, 2, 3위를 차지했다. 북가주에서는 사라토가가 100점 만점에서 85점을 받아 12위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작년 이 지역 범죄율은 인구 1,000명 당 0.29명으로 캘리포니아 평균인 4.23명에 크게 못 미쳤다. 이를 다르게 해석하면 범죄 피해자가 될 확률이 캘리포니아 전체로 볼 때 236명 당 1명꼴이지만 이 도시에서는 3,409명 당 1명꼴에 불과하다. 특히 사라토가는 가주에서는 가장 안전한 도시에 랭크됐다.
다음으로는 로스알토스 35위(76점), 덴빌 38위(75점), 포스터시티 55위(71점), 그리고 한인들이 상당수 거주하는 산라몬이 65위(69점)를 각각 차지했다.
북가주 이외 가주에서 순위에 오른 도시들은 앨리소 비에호(23위), 무어파크(37위), 템플 시티(49위), 링컨(59위), 라구나 니구엘(70위), 랜초 팔로스 버디스(71위), 요바 린다(74위), 치노힐스(82위), 포웨이(84위), 솔리대드(94위), 샌 클레멘트(99위), 윈저(100위)등이다.
자세한 정보는http://www.neighborhoodscout.com/neighborhoods/crime-rates/top100saf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