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올 8번째 살인사건

2014-02-23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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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택 침입자에게 총격

산호세 주민이 자신의 집을 침입한다는 이유로 총격을 가하면서 남성 한 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조사에 나섰다.

21일 산호세 경찰에 따르면 이스트 산호세 산기슭에 위치한 크레이튼 로드와 파인 리치 웨이 인근에 사는 거주자가 자신의 집을 무단 침입하는 이들에게 총격을 가하자 두 명이 재빨리 차를 타고 자리를 피했다.

이후 총격을 가한 주민은 경찰에게 연락했으며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상태에서는 용의자나 차량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얼마 후 총상을 입은 한 남성이 인근 병원에 내려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격을 받고 인근 병원에 내려진 남성이 파인 리치웨이의 총격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이 남성에 대한 조사에 나섰으며 사망한 남성을 병원에 내려준 사람에 대한 조사도 함께 펼치고 있다.

또한 경찰은 거주자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자신의 집 침입자를 향해 총격을 가해 사망한 사건이지만 올해 들어 산호세 지역에서 총격사건에 의해 발생된 여덟 번째 살인사건으로 규정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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