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에 맞춰 지구촌 마켓(대표 김종택)이 홈페이지(www.theglobalfood.com·사진)를 지난 15일 새롭게 단장했다.
지구촌 마켓은 19일 “홈페이지를 스마트 시대에 맞게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연동하여 실시간 소통과 빠른 정보공유를 가능하게 했다.
또 마켓 세일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연결하는 매개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보강했으며 기존 텍스트만으로 제공되던 것을 개선해 동영상, 사진 등 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집중도가 높은 콘텐츠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를 우선 배치하고, 인터내셔널 고객과 한인 고객들이 쉽게 세일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분류했다. 그리고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게시판 기능을 높였으며 향후 홈페이지 방문 고객들을 위해 이 쿠폰(e-coupon)을 발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창립 11년을 맞은 지구촌 마켓은 매나세스와 우드브리지 애쉬번, 몽고메리 빌리지 등 4곳에 점포를 운영 중이다.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