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테나서 도주한 성범죄자

2014-02-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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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지역에 나타나 비상

몬테나주에서 도주한 성범죄자가 베이지역에 출몰한 것으로 드러나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일 몬테나주 보즈먼 지역에서 여성 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케빈 그릭스(28)는 구류 중 탈출해 종적을 감췄다.

강도, 납치, 성폭행 등 다수의 전과를 갖고 있는 그는 2004년 발생한 성폭행 사건으로 보호관찰 기간 중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FBI와 미 연방보안국(U.S. Marshals)은 용의자가 본명 외에도 케빈 베이컨, 티모시 멕코이 등 다양한 가명을 쓰고 지난주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오클랜드 등 베이지역 곳곳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또 용의자가 총기를 소지하고 유사 범죄를 또 저지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했다.

용의자는 5피트7인치 키에 150파운드 체격의 백인 남성으로 입, 겨드랑이, 배꼽 등 신체 곳곳에 문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의자와 관련한 제보는 (415)553-7400으로 하면 된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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