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지역 한인단체들이 북한 인권운동 전문가를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오는 22일 12시에 코트라 강당에서 펼쳐질 이번 북한 인권운동가 초청 강연회에는 정치범수용소인 요덕수용소 출신으로 지난 1992년 탈북 후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한 북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와 뉴욕소재 인권운동 NGO 휴먼 라이트 파운데이션의 알렉스 글래드스턴 국제협력 실장이 강사로 초청된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정순)가 주최하고 SV체육회, 북가주부동산융자협의회, 산호세노인선교회, 자비봉사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강연회에서 강 대표와 알렉스 실장은 북한의 독재정권 치하에서 기본 인권이 박탈된 가운데 살아가는 2,500만 북녘 동포들의 고통스런 삶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한편 북한의 인권문제와 관련 UN이 북한인권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데 이어 최초로 ‘UN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오는 3월 중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있는 등 북한인권 문제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