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정두 목사 새크라멘토 방문

2014-02-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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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조류 박람회 홍보대사

▶ 박람회 홍보 위해 50개주 돌며 관심 호소

전남 해조류 박람회 홍보를 위해 자비로 50개주를 돌며 박람회 참여와 관심을 호소하는 이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전남 완도 선교교회 김정두 목사로, 그는 지난 해 11월 29일 미국에 입국해서 오는 2월 25일까지 홍보일정을 소화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전남 완도 해조류 박람회는 오는 4월 11일 부터 5월 11일까지 31일간 전라남도 완도에서 펼쳐진다.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완도’라는 제목으로 펼쳐질 완도 해조류 박람회는 세계 최초, 최대의 규모로 전시된다.


해조류 박람회에는 암억제 물질, 대체 에너지, 먹거리, 산업제품 등 다양한 쓰임새를 소개하며, 20여개국 약 60여 업체에서 참가해 해조류 시장의 세계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조류와 함께 한 삶의 모습, 어부들의 삶을 조명하며, 오감으로 체험하는 박람회를 만들기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다.

김정두 목사는 “일본의 원전테러로 많은 분들이 바다에서 나는 것을 꺼려하는데, 이것을 해독시켜 주는 것이 바로 해조류”라고 강조하며,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는 캄슘, 철분,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를 포함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덧붙였다.

김정두 목사는 지난 2012, 0213년도에 지역에서 군민들의 이름으로 감사장을 수여 받고, 완도 군수의 제안으로 해조류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32년전 1982년 완도에서 목회를 시작한 김목사는 현재 완도 선교교회, 한국섬마을 선교회, 사회복지법인 평강재단 등을 세우고 완도와 인근 섬을 중심으로 선교하고 있다.

또한 씻지도 자르지도 않은 미역을 개발 해 이를 판매해 선교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역을 위해 최상품 미역으로 제조한 ‘완도 자른미역’이 미국에 소개되어 미국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며, “미국을 돌며 홍보와 사역을 할수 있게 되서 기쁘고, 오는 봄 완도를 꼭 방문해 아름다운 조국의 풍광과 해조류 박람회를 통해 많은 즐거움도 만끽 하시기를 바라며, 박람회를 통해 건강도 챙기시고 한국의 아름다운 해조류의 세계와 자연을 2세들에게도 알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은주 기자>

완도 해조류 박람회 홍보대사 김정두 목사가 박람회에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그가 개발한 완도 자른미역과 홍보 책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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