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정 하야시(47, 사진) 전 가주하원의원이 가주상원의원(10 디스트릭) 선거에 출마했다.
지난 14일 산호세머큐리뉴스는 선거자금으로 73만4,000달러를 보유한 하야시가 JPM&M의 조쉬 풀리엄 등 유능한 선거참모진을 영입했으나 2년전 샌프란시스코 ‘니먼 마커스’ 백화점에서 2,450달러 상당의 의류 절도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아 유권자 설득에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야시와 경쟁하는 후보로는 보브 위엑코위스키(민주-프리몬트, 가주하원의원), 피터 쿠오(공화, 산타클라라 보험 에이전트), 로만 리드(민주, 프리몬트 커미셔너) 등이다.
그러나 지난 주말 지역 민주당 코커스 모임에서 민주당원 105명은 위엑코위스키를 공식지지했고, 리드는 8명을 얻은 반면 하야시는 1명도 얻지 못했다. 위엑코위스키는 다음달 LA에서 열리는 가주민주당대회에서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의 공식승인을 받을 것이 유력하다.
하야시가 출마한 상원의원 10지구는 샌리앤드로, 산로렌조, 캐스트로밸리, 헤이워드, 유니온시티, 뉴왁, 프리몬트, 밀피타스, 노스 산호세, 산타클라라 일부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하야시는 2006, 2008, 2010년 가주하원의원(18지구) 3선에 성공했으나 절도혐의 기소 후인 2012년 알라메다카운티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