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등록 도우미 자처
2014-02-13 (목) 12:00:00
안윤희 전 안스키친 대표(66, 사진)는 오는 6월3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등록 도우미로 자처하고 나섰다. 안 전 대표는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한표 행사’가 ‘한인 정치력 신장의 토대가 된다’면서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식 선거제도에 익숙지 않고 언어장벽 등이 있는 한인들은 투표에 소극적"이라면서 "이들을 투표장으로 이끌어내려면 투표를 독려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유권자 등록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면서 "미국에서 한인의 존재감을 두배로 높이려면 투표율을 올리는 길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적극적인 투표참여는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여 권익을 확보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임에도 한인들이 경제적 문제로 이를 등한시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한인단체들이 조직화하여 투표참여 운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안 전 대표는 "샘강 가주하원의원 후보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오클랜드 북부, 리치몬드, 버클리, 피놀 지역에 출마했다"면서 "한인유권자들의 단결력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유권자 등록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안윤희 전 대표(510-318-1149)에게 연락하면 된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