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팀 이모저모

2014-02-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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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하키 금빛 사냥 나서

▶ 강호 캐나다와 격돌

캐나다와 더불어 하키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미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8일 경기에서 핀랜드를 3-1로 가볍게 꺾으면서 금메달을 향해 달리고 있다. 여세를 몰아 10일 스위스와의 준결승에서도 9-0으로 완파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캐나다도 스위스를 5-0으로 이기면서, 전통 강호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오는 12일 격돌할 예정이다.

남자 하키팀의 선수들과 코치들도 미국 팀 선수들 중 마지막으로 10일(현진시간) 소치에 도착했다. 다음날인 11일 연습에 들어가고 목요일(13일) 첫 게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소치 올림픽 미국 대표팀 제이미 앤더슨과 세이지 코첸버그가 동계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인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남녀부를 석권, 이 종목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 2010 밴쿠버올림픽 1000m 금메달리스트인 샤니 데이비스(32)는 금·은·동메달을 휩쓴 네덜란드의 ‘오렌지빛 돌풍’에 휩쓸려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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