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주말 눈내려 적설량 늘 듯

2014-02-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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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라산맥

가주 최악의 가뭄으로 물 부족 위험이 닥친 가운데 이번 주말 시에라 산간지역에 눈이 내릴 것을 예보돼 여름에 수자원으로 전환될 눈두께인 스노우팩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에라 산맥의 눈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3번째로 큰 물 공급원으로 지난달 31일 가주수자원공사가 측정한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지역의 눈두께는 예년 같은 기간의 12% 수준 밖에 안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일 측정에서는 예년 기간의 15%로 올라간 상태이나 눈 시즌이 끝나는 4월 1일까지 10%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우려를 낳고 있다.

가주수자원관리국은 5월까지 격일로 눈이 와야 예년 수준의 스노우팩 기록치를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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