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교육재단 설날 잔치

2014-02-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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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종들, 한국 문화로 즐거운 시간 보내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이 ‘타인종들과 함께하는 설날잔치’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서니베일에 위치한 대성장로교회 별관에서 열린 이날 설날잔치에는 80여명의 타인종들과 공연자들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밀피타스 시의 호세 에스테베스 시장은 "작년에 한글날 기념식을 밀피타스 시청에서 개최했던 것을 계기로 한국어교육재단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재단 측에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설날잔치에서는 춤누리 공연단이 부채춤과 장고춤을 공연하기도 했으며 한복으로 갈아입은 참가자들이 옹댄스 컴퍼니의 옹경일 단장으로부터 세배하는 법을 배운 후 롸이더스 그룹 회원들에게 세배를 하고 복 주머니와 한국 돈을 세뱃돈으로 받았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족두리와 사모를 쓰고 기념사진을 찍는가 하면 제기차기 등 전통적인 한국의 놀이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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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국어교육재단이 개최한 설날잔치가 끝난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참석자들.<사진 한국어교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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